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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야기 31

멋쁨을 살려낸 구리나자 고력나찰의 SO FIGARO 화보

짙은 아이라인, 멋쁨의 정석. 구리나자(고력나찰)의 이번 화보는 확실히 그녀의 멋진 모습을 조금 더 부각한 느낌이며, 이 느낌이 결단코 나쁘지마는 않다. 구리나자 정도 되는 비주얼이면 뭔들 안 어울리겠나 싶긴 한데, 어쨌든 심월을 팬으로 만들어버린 그 화려한 이목구비가 구리나자의 얼굴에서 생생하게 빛난다. 새삼 참 잘난 얼굴이다. 구리나자 정도로 예쁘면 세상 사는 게 비교적 수월하겠지하는 생각이 먼저 든다. 뜬금없이 웬 외모지상주의냐고 물을 수 있는데, 속내를 감추지 않기를 바란다. 남녀를 불문하고 얼굴이 잘나면 세상 사는 것에 수월하다는 점은 분명한 사실이니까. 그나저나 구리나자 주연의 는 대체 언제 나오는 걸까. 구리나자를 볼 수 있다는 점도 기대가 되는 바지만, 촬영 당시 구리나자의 눈썹 상태가 영..

쑨이 손이의 매혹적인 굴곡, 남인장 2022년 10월 호 화보

쑨이의 남인장 화보라. 한참 중공 연예인에 빠져 있을 당시에 남인장 화보를 보면서 '와, 중국은 GQ와 비슷한 성향의 잡지가 또 있구나'라는 생각을 했던 기억이 난다. 당시만 하더라도 남성들을 위한 잡지였는데,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다. 내가 남인장 화보를 과거에 포스팅한 적이 있나 찾아보니 쑨이 이전엔 클라라가 있었다. 클라라의 화보도 그렇고 이 쑨이의 화보도 그렇고 수위가 그럭저럭 있는 편인 걸 보아 아마 여전히 남성 잡지일 것으로 여겨진다. 최근 쑨이의 활동이 활발해져서 좋다. 몇 개월 정도 드문드문 활동을 하다가 최근 갑자기 활동량이 늘어난 건 역시 이혼이라는 개인사가 겹쳤기 때문일까. 그런데 쑨이 정도의 인기 배우가 이혼을 했는 데도 꽤 조용했던 기억이다. 혹시 남편이 사고를 많이 쳐서 언젠가 이..

류시시 누나의 파격적인 잡지 화보 의상

'겨우 이 정도로 무슨 파격이냐, 중국 연예계의 노출 경쟁이 심한 거 나도 안다.' 뭐 이런 생각을 할 수도 있겠지만, 상대가 누구냐에 따라 달라지는 법이다. 류시시는 그간 노출 경쟁 비슷한 것에도 참여한 적이 없으며 오프숄더 드레스 정도가 자신의 최대 노출 수위였다. 그런 류시시가 이렇게 등짝을 훤하게 노출한 것이다. 그러니 류시시의 팬들도 깜짝 놀라는 것 아니겠나. 그런 연유로 이 짤방은 류시시의 팬덤에서 수도 없이 리포스트되는 짤방이 되었다. 마침 고화질 짤방이었기 때문에 더욱더 이래저래 활용되었고, 스마트폰의 배경 화면으로 써먹는 사람도 있었다. 나름 기념비적이라면 기념비적인 화보인 셈이다.

누군가의 취향에 적합할 무대 의상을 입은 공설아

정말 오랜만의 공설아(콩쉬에얼) 포스팅. 그간 공설아는 주로 드라마 촬영을 하면서 가끔씩 개인 화보를 내는 식으로 활동하고 있었는데, 이번에 무슨 무대를 소화하면서 관련 사진이 쏟아져 나왔다. 찍덕들 사진은 배제해두고 공설아의 공작소 웨이보에 올라온 것만 올려둔다. 보시면 아시겠지만, 겨드랑이에 진심인 분들의 취향을 공설아의 포즈가 제대로 저격할 것 같다. 그런데 이쯤에서 겨드랑이를 좋아하는 분들에게 궁금한 게 하나 있다. 저렇게 보정을 해서 그냥 살결이란 생각 외엔 안 드는 수준이어도 겨드랑이에 집중하게 되느냐 하는 것이다. 음, 남의 취향을 간섭하거나 평가하려는 건 당연히 아니고, 이 보정이란 녀석이 너무 많은 걸 지워버리지 않나 싶어서다. 썸네일로 쓴 사진만 보더라도 그렇다. 어쩌면 여성들이 되도록..

가녀리디 가녀린 안젤라베이비 '심동적신호' 모먼트

이번 주에도 어김없이 방영된 에서 안젤라베이비(양영, 양잉)가 미모를 뽐낸 모양이다. 그간 입었던 의상과는 달리 등이 시원하게 노출되는 섹시한 의상으로 가녀린 몸매까지 뽐냈다. 그 사이에 안젤라베이비가 살이 화끈하게 쪄서 정상 몸매가 됐을 거란 생각은 안 했고, 저 몸선을 이미 여러 차례 봤기 때문에 놀라지 않을 거라 생각했는데, 정작 직접 다시 안젤라베이비의 살짝 드러난 몸상태를 보니까 답이 없다는 생각이 든다. 대체 어떻게 하면 사람이 저렇게 마를 수가 있는 건지. 원래부터 모태 마름으로 명성이 자자했던 시절보다도 더 말라버렸다. 쇄골 뼈와 어깨뼈가 만나는 구간이 저렇게 있는 그대로 드러난다는 게 일반적으로 있을 수 있는 일은 아니니까 말이다. 연예인 중에서 안젤라베이비와 같은 몸 상태를 유지하는 경..

주우동 저우위퉁의 살냄새 나는 그라치아 10월 12일자 화보

화질은 당연히 전부 고화질. 중국은 고인물이 아니라서 이렇게 고화질로 나아가고 있다. 요새 계속해서 살 냄새가 팍팍 나는 멋진 화보를 찍어주는 주우동(저우위퉁). 역시 중국의 노출 패션은 할리우드 수준. 한동안 좀 잠잠하나 했는데, 이제 다시 노출 경쟁이 가동되는 모양이다. 하긴, 올림픽도 끝났고 뭐 하나 신경 쓸 거리가 없으니 당연하다고 해야 하려나. 제로 코로나니 뭐니 하면서 폐국 모드로 돌입한 마당이니 눈치 보일 게 없다는 얘기가 되겠다. 이제 주우동의 장기가 당당하게 드러날 때가 되었다. 살 냄새가 가득한 화보는 주우동을 이길 사람이 많지 않다. 갑자기 떠오른다. 로 호감을 가지게 된 배우가 있어서 그 배우의 웨이보까지 탐색하던 어느 블로그 이웃이 사진들을 보고 기겁해서 손을 뗐다던가. 너무 야했..

보그 월드 이벤트에서 리즈 갱신한 구리나자 고력나찰

정말 이 사람은 오지게 예쁘다. 아무리 위구르 출신이어도 이런 스타일로 예쁜 사람은 보기 어려울 듯. 썸네일을 고르기가 참 힘들었다. 사진이 다 예뻐서 말이다. 보그 월드 이벤트에서 가장 섹시했던 게 쑨이라면, 가장 아름다웠던 건 단연 구리나자였다. 구리나자는 이런 행사에서 언제나 시선을 사로잡는다. 안 그래도 큰 키라 눈에 확 띄는 마당에 이목구비가 큼지막. 여러 배우들이 개성을 뽐내고 있어도 구리나자 옆에 서면 주위의 시선을 탈취당하고 만다. 구리나자가 다른 배우들보다 압도적으로 예뻐서라기보다 이질적인 분위기를 풍기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번 보그 월드 이벤트에서 구리나자가 다른 배우들과 함께 서지 않은 건 그들에게 긍정적인 일이었다. 아무리 예뻐도 구리나자 스타일로 예쁘지 않으면 이래저래 자신에게 쏠..

변함없이 아름다우신 보그 월드 이벤트의 리빙빙 누나

사진들은 중국 연예인 포스팅이 언제나 그렇듯 초고화질이다. 해상도는 7K 안팎. 이번 보그 월드 이벤트에는 리빙빙과 그녀의 소속사 연예인들이 많이 참여했다는 모양이다. 그래서 이렇게 리빙빙 본인도 직접 참여한 모양. 세상에, 이게 50이 다 된 분의 비주얼이란 말인가. 리빙빙은 73년생으로 이미 한국 기준으론 50이 됐다. 보정을 감안하더라도 50살에 저 미모와 콜라병 몸매는 정말 놀라울 수밖에 없다. 클래스가 다르다. 리빙빙도 한 회사의 대모로서 많은 사람의 삶을 책임지고 있는 처지인 만큼 거절할 수 없었다는 건 알지만, 어쨌든 공산당 관련 기념행사에 참여해서 자리를 빛냈다. 그러니까 리빙빙에게 너무 빠져들지는 말자. 자칫 마음에 상처를 입을 수 있다. 특히 지금과 같이 위험한 시기엔. 양안 전쟁이 일..

한식당에 나타난 쥐징이 국정의

쥐징이(국정의)의 미친듯한 미모에 취해서 헤벌레 하다가 익숙한 글자들이 눈에 띄었다. 어라 한글? 심지어 중국어로 옆에 설명이 적혀있지도 않다. 대체 이게 무슨 일? 쥐징이가 우리나라에 오기라도 한 걸까? 그렇다면 나에게 삐삐를 쳐주지 않은 쥐징이 덕후들에게 큰 실망감을 표할 수밖에 없지 않나. 물론, 쥐징이가 한국에 온 건 아닌 모양이다. 저 사진을 찍은 곳은 한국, 그것도 80년대 한국 식당을 재현한 컨셉 레스토랑으로 보이며, 평소 한식을 종종 먹는다는 쥐징이가 가볍게 들린 것에 불과해 보인다. 굳이 의미를 부여하지 않는 게 좋다. 나도 일식당을 자주 찾는 편이고 일식을 즐겨 먹으며, 심지어 일본어도 할 줄 알지만, 내가 일본을 좋아하는 건 아니니까. 쥐징이는 은근히 이런 쪽에 대해서는 신중한 편에 ..

청조 의상을 입은 에버글로우 왕이런 근황

에버글로우 왕이런에게 여러 실망과 안타까움을 느낀 이후로 웬만하면 왕이런에 대한 포스팅을 안 하고 있었는데, 청나라대 의상을 입고 있는 왕이런을 보고서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다. '왕이런이 한복을 입으면 어쩌지?' 물론, 지금까지 중국의 유력 연예인 중에서 한복을 입고 한국을 조롱한 사람은 없었다. 김치도 직접 건드린 사람은 없다. 김치 만드는 걸 빤히 바라보던 성소 정도가 전부. 백록이 한복은 중국 것이라는 노이즈 마케팅에 참여했다가 야단이 났던 정도. 그러나 왕이런은 유력 연예인이 아니다. 위에화의 푸쉬 라인에 들어서 있는 연예인임엔 틀림이 없지만, 한국에서 인기가 있었던 연예인이 아닌 터라 중국에서도 인지도가 매우 낮다. 노이즈 마케팅을 한답시고 한복 한 번 입는다는 괴상한 짓을 하지 말란 법이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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