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쑨이 3

쑨이 손이의 매혹적인 굴곡, 남인장 2022년 10월 호 화보

쑨이의 남인장 화보라. 한참 중공 연예인에 빠져 있을 당시에 남인장 화보를 보면서 '와, 중국은 GQ와 비슷한 성향의 잡지가 또 있구나'라는 생각을 했던 기억이 난다. 당시만 하더라도 남성들을 위한 잡지였는데,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다. 내가 남인장 화보를 과거에 포스팅한 적이 있나 찾아보니 쑨이 이전엔 클라라가 있었다. 클라라의 화보도 그렇고 이 쑨이의 화보도 그렇고 수위가 그럭저럭 있는 편인 걸 보아 아마 여전히 남성 잡지일 것으로 여겨진다. 최근 쑨이의 활동이 활발해져서 좋다. 몇 개월 정도 드문드문 활동을 하다가 최근 갑자기 활동량이 늘어난 건 역시 이혼이라는 개인사가 겹쳤기 때문일까. 그런데 쑨이 정도의 인기 배우가 이혼을 했는 데도 꽤 조용했던 기억이다. 혹시 남편이 사고를 많이 쳐서 언젠가 이..

보그 월드 이벤트를 씹어먹어 버린 쑨이 손이

이번에 열린 보그 행사장은 포토월에 협찬사 목록이 보이지 않는 것만 봐도 알겠지만, 굉장히 소소하게 열렸다. 중국의 연말에 몰려 있는 이런 유형의 시상식이나 이벤트는 말도 안 될 정도로 연예인 참가자가 말도 못 하게 화려한 법인데, 올해에 열리는 것들은 전혀 그렇지 않고 보그마저도 이 모양인 걸 보니 중국 역시 경제가 어렵긴 한 모양이다. 그래도 이날 보그 행사에서도 건진 건 있는데, 쑨이(손이)의 어마어마한 아름다움이다. 미쳐버린 듯한 어깨라인을 넘어서서 저 말도 안 되게 예쁜 뒤통수까지. 쑨이가 비주얼로 씹어먹어 버린 하루였다. 다른 연예인들이 다소 준비를 모호하게 한 느낌이었다면, 쑨이는 항상 이러한 유형의 이벤트에서 준비하는 것처럼 예쁜 드레스 2종을 갖춰 입고 나와서 멋진 개인 화보까지 찍어냈다..

쑨이 손이, 역시 퇴폐적 마력을 뿜어낼 때 가장 아름다운 배우

사진들은 전부 고화질이니 원본으로 보시길. 이번에 GQ에서 무슨 팝업 이벤트가 있었던 모양이다. 이런 행사에 참여하는 쑨이(손이, 孙怡)는 참 오랜만에 보는데, 언제나처럼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퇴폐미을 뽐내며 섹시함이란 무엇인지에 대해 제대로 설파하는 중이다. 쑨이처럼 깡마른 사람은 그냥 가녀림에 대한 안타까움이나 보호본능 정도를 느끼게 하는 게 보통이지만, 쑨이는 거기에 섹시하기까지하다. 정말 대단한 분이란 생각만 든다. 그러나 난 여전히 쑨이의 작품은 정도를 제외하면 본 게 없다. 도 안젤라베이비와 쑨이의 연기가 대단하다길래 호기심에 일부 장면만 봤을 뿐 내용을 구체적으로 다 본 건 아니다. 오히려 쑨이는 예능을 더 많이 본 것 같다. 중드에 대한 호감이 싹 사라지고 있어서 쑨이의 작품을 미래에 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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