험악한 이야기를 하나 썼으니 쥐징이(국정의)의 예쁜 사진으로 정화. FANCI로 검색해보니 베트남에 기반을 두고 있는 패션/쇼핑 업체 하나만 뜬다. 그러나 로고가 다르기 때문에 쥐징이가 광고 모델을 맡은 FANCI와 베트남의 FANCI가 같은 것 같진 않다. 아무리 살펴봐도 쥐징이가 모델을 맡은 FANCI는 패션/쇼핑이 아니라 주얼리 업체로 보인다. 누가 주얼리 업체 아니랄까 봐 쥐징이가 입은 드레스 2종 모두가 어깨끈이 보석 계열로 되어 있다. 엄청 아파 보여서 저렇게 환하게 웃고 있음에도 보호본능을 느끼게 된다. 말라도 너무 마른 쥐징이의 툭 튀어나온 뼈와 저 어깨끈이 스친다고 생각하면 순간순간 움찔. 거의 고문이 아닌가. 내가 대신 아파주고 싶달까. 음, 쓰고 보니까 제정신이 아닌 사람의 글처럼 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