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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야기 31

어깨끈이 불편해보이는 드레스의 쥐징이 국정의

험악한 이야기를 하나 썼으니 쥐징이(국정의)의 예쁜 사진으로 정화. FANCI로 검색해보니 베트남에 기반을 두고 있는 패션/쇼핑 업체 하나만 뜬다. 그러나 로고가 다르기 때문에 쥐징이가 광고 모델을 맡은 FANCI와 베트남의 FANCI가 같은 것 같진 않다. 아무리 살펴봐도 쥐징이가 모델을 맡은 FANCI는 패션/쇼핑이 아니라 주얼리 업체로 보인다. 누가 주얼리 업체 아니랄까 봐 쥐징이가 입은 드레스 2종 모두가 어깨끈이 보석 계열로 되어 있다. 엄청 아파 보여서 저렇게 환하게 웃고 있음에도 보호본능을 느끼게 된다. 말라도 너무 마른 쥐징이의 툭 튀어나온 뼈와 저 어깨끈이 스친다고 생각하면 순간순간 움찔. 거의 고문이 아닌가. 내가 대신 아파주고 싶달까. 음, 쓰고 보니까 제정신이 아닌 사람의 글처럼 느..

두 아이 엄마 장가예 장자니의 자극적인 드레스 feat. 불가리

불가리의 팝업 이벤트에는 내가 주목하고 있는 배우 둘이 참여했는데, 장가예(장자니)와 백록이다. 보통은 여기에 더해 동려아와 구리나자도 참여하곤 했는데, 스케줄이 안 맞았거나 계약이 끝났거나 둘 중의 하나일 듯하다. 이 이벤트는 불가리가 언제나 그랬던 것처럼 대담한 의상을 제공한 덕에 섹시한 장가예와 백록을 볼 수 있었다. 본래 백록과 장가예의 사진을 묶어서 올리려는 생각을 하고 있다가 네이버와 달리 티스토리는 묶어서 올리면 ALT 태그 입력을 비롯해서 번거로운 게 하나 둘이 아닌지라 나누어 올린다. 그나저나 장가예는 두 아이의 엄마라는 게 믿기질 않을 정도로 동안이다. 저 자그마한 몸집까지 포함해서 어딘가의 아이돌로 활동 중이라고 해도 믿을 수 있을 것 같은 87년생이라니. 내가 장가예를 처음 발견했을..

대담한 노출의 드레스를 입은 유역비, SKYWORTH 이벤트

이제 30대 후반을 향해서 걷기 시작한 유역비(류이페이)라 그런지 기존의 예쁨을 넘어 고혹적 시선까지 갖췄다. 여윽시 영원한 소용녀 유역비. 그런 유역비가 저렇게 대담한 드레스까지 갖춰 입으니 보통 섹시한 게 아니다. 유역비가 저런 유형의 드레스를 입는 거 정말 오랜만에 보는 듯한데. 어째 사진의 양이 적어서 참 안타깝다. 스카이워스는 무슨 가전 업체라고 하는데, 이미 샤오미와 화웨이, TCL이 자리를 잡고 안 놔줄 기세의 중국 가전 업계에 자리가 있기는 한지 모르겠단 생각이 들었다. 샤오미의 짝퉁까지 판치는 나라 아닌가. 그래서 조금 더 정보를 찾아보니까 만만한 업체가 아니다. 이 회사는 무려 영상용 카메라를 만든다. 그러니까 캐논과 같은 회사들이 만드는 SLR 계열이 아니라 레드나 아리가 만드는 유형..

마리오네트가 되니 청하와 닮은 쉬쟈치 허가기

쉬쟈치(허가기)가 마성을 감추고 마리오네트가 되어 카메라 앞에서 열정적으로 화보에 임했지만, 결국 그 마성을 감추지 못한 화보처럼 보인다. 쉬쟈치의 황홀한 어깨, 빨간 가발에 마리오네트가 되어 있는 모습을 보니 더욱 고혹적으로 보인달까. 순간순간 섬뜩하게 파고 드는 특유의 눈빛도 여전하고 말이다. 저 마성은 감출래야 감출 수 없다. 팔뚝에서 살아 숨쉬는 근육들까지도 고혹적이다. 그나저나 저렇게 스타일링을 하고 보니까 쉬쟈치가 청하와 좀 닮은 것 같다. 몇몇 사진은 청하의 파격적인 변신이라는 제목으로 낚시를 해도 낚을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닮았다. 물론, 이 화보에 한정된 이야기이므로 굳이 청하와 얼마나 닮았는지 알려고 쉬쟈치의 다른 화보를 찾아볼 필요까진 없다.

검은 머리도 잘 어울리는 서약함 쉬뤄한

중국에서는 보기 드문 속쌍-무쌍 스타일링의 여배우인 데다 특유의 청순미 때문에 잊을 수가 없는 서약함(쉬뤄한). 그런 그녀가 언제나 하고 있던 갈색 머리를 포기하고 조금 더 짙은 색으로 돌아왔다. 처음에는 다크 레드나 퍼플 쪽이 아닐까 싶었는데, 사진이 극적인 보정을 가한 게 아니라면 다크 레드가 아니라 그냥 딥블랙인 듯하다. 저렇게 딥블랙인데 햇볕에 색이 드러나는 이유는 잘 모르겠지만, 뭐 그런 거 굳이 따질 필요는 없겠다. 염색 머리 보라는 화보가 아니라 서약함과 얼마나 어울리는지 보라는 화보니까. 검은 머리도 오지게 잘 어울린다. 하긴, 저 정도의 T존이라면 뭔들 안 어울리겠냐마는. 보아하니 서약함도 머리숱 부자다. 빽빽하게 들어찬 서약함의 머리카락들에 감탄을 내뱉어본다. 머리숱이 많아서 처치곤란인..

세상에서 가장 예쁜 쥐징이, JORYA 광고 지면 화보

과시하기 좋아하는 어느 부잣집 영애 느낌. 이번 JORYA 지면 화보의 쥐징이(국정의)는 정말 딱 그거다. 다소 날카로운 메이크업이 조금 아쉽기는 하지만, 그마저도 여유 있게 소화하는 쥐징이의 비주얼이 매우 인상 깊다. 솔직히 이 정도로 예뻐버리면 뭔들 안 어울리겠냐마는. 저화질이 섞여 있는 사진보다는 동영상을 보기를 권한다. 쥐징이가 얼마나 아름다운지 확실히 알 수 있다. 내가 바로 쥐징이다라는 느낌으로 자신의 매력을 한껏 뽐내고 있다. 그나저나 언제 봐도 쥐징이의 저 어깨는 사기적이다. 직각 어깨의 표본이라고 할까.

정크 시절을 떠오르게 하는 한소희, 데이즈드 코리아 화보

이번 화보는 예전 인스타그램 스타 시절의 한소희를 떠오르게 한다. 당시 한소희는 강렬한 문신과 담배, 미칠 듯이 아름다운 비주얼로 사람들을 사로잡고 다녔다. 어찌나 아름다웠는지 오히려 지금의 다정하고 따뜻한 이미지의 한소희보다 당시의 한소희를 '정크 시절'이라며 사랑하는 팬들도 있을 정도다. 말이 정크지 딱히 성격이 지금과 달랐던 것도 아닌 터라 당시 인스타그램 라이브나 이런저런 영상들을 보면 다정함이 말투에 묻어난다. 최근 눈썹 쪽에 피어싱을 한 것처럼 꾸미고 나타났던데, 배우에게 치명적일 수 있는 안면 피어싱임에도 한소희라면 오케이란 생각이 절로 들었다. 한소희 is 뭔들이다. 으로 세계적인 인지도를 보유하는데 성공한 한소희는 계속해서 넷플릭스와의 인연을 이어간다. 얼마 전 작품을 촬영하다가 안면에 ..

쥐징이 누나의 INTO YOU 광고 지면 화보

쥐징이(국정의)가 어떻게 누나냐고? 예쁘면 다 누나다. 잘생기면 다 오빠다의 미러링 정도가 되려나. 그런데 진짜 쥐징이는 누나 x 100 해야 하지 않을까 싶을 만큼 예쁘지 않나? 무슨 이런 누나가 다 있어. 이 정도 비주얼이면 경이라고 부를 수 있다. 저렇게 쥐를 잡아먹은 것 같은 메이크업을 해도 그걸 소화해버리는 놀라운 얼굴력이란. 압도적이다. 쥐징이는 목소리마저도 꾀꼬리 같다. 비주얼이 주는 분위기와 목소리가 저렇게 절묘하게 어울리기도 어렵다. 한편, 이달 초에 쥐징이의 예능인지 드라마인지 모를 녀석의 촬영이 완료된 모양이다. 찍덕 사진들이 다수 올라왔는데, 아시다시피 이런저런 일이 겹치고 의욕을 잃어서 퍼올 생각를 못 했다. 이제라도 발견했으니 나중에 천천히 정리해서 포스팅해볼 생각이다. 그나저나..

공주풍으로 스타일링하고 화사하게 웃는 안젤라베이비

공주풍 스타일링의 안젤라베이비(양영, 양잉). 놀라운 건 이게 어울린다는 거다. 나이가 들고 이혼을 겪으면서 깡 마른 채 주름이 잔뜩 생겼어도 안젤라베이비는 동안이다. 이런 스타일링이 어울리는 동안. 아마 20대 후반만 되어도 이런 스타일링은 안 어울린다는 생각에 시도도 안 할 텐데, 안젤라베이비는 그런 것 없다. 그리고 완벽하게 소화해낸다. 에서 안젤라베이비가 하고 나온 스타일링을 쭈욱 모아보면 재미있을 거다. 안젤라베이비처럼 다양한 스타일링을 하고 나오는 연예인이 또 없지 않나. 어느 회차는 여신이라도 된 것처럼 하고 나오고, 어느 회차는 멋쁨, 어느 회차는 러블리. 이런 식으로 매번 달라진다. 이번에는 완전 공주풍으로 나와서 눈을 즐겁게 했으니 천상 연예인이 아닌가 싶기도 하다. 가끔 안젤라베이비가..

오랜만에 에프엑스 빅토리아 송치엔 근황

공산당의 첨병으로 맹활약하며 지금도 톱클래스 인기를 누리고 있는 빅토리아 송치엔(쑹첸, 송천). 송치엔도 이제 30대 중반의 나이지만, 여전히 아름답기도 하다. 중국으로 넘어간 뒤에 계속해서 하고 있는 저 단발도 꽤 어울린다. 여전히 난 송치엔은 앞머리로 이마를 가리는 쪽이 더 낫다고 생각하지만, 그래도 그 미모가 어디로 가지는 않고 있다. 송치엔에 대해서 할 말이 많지 않다. 많지 않은 게 아니라 아예 없다고 하는 게 적당하겠다. 작품도 보고 있지 않고, 딱히 소식을 적극적으로 찾아보고 있지도 않다. 실은 송치엔뿐 아니라 중국 연예인 전반에 걸쳐서 갈수록 관심이 사라지는 중이다. 일본 연예인에 대한 관심이 식었을 때와 비슷한 일이 딱 지금 중국 연예인에 대해서 벌어지고 있다. 서서히, 팔로우하고 있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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