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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그 월드 3

보그 월드 이벤트에서 리즈 갱신한 구리나자 고력나찰

정말 이 사람은 오지게 예쁘다. 아무리 위구르 출신이어도 이런 스타일로 예쁜 사람은 보기 어려울 듯. 썸네일을 고르기가 참 힘들었다. 사진이 다 예뻐서 말이다. 보그 월드 이벤트에서 가장 섹시했던 게 쑨이라면, 가장 아름다웠던 건 단연 구리나자였다. 구리나자는 이런 행사에서 언제나 시선을 사로잡는다. 안 그래도 큰 키라 눈에 확 띄는 마당에 이목구비가 큼지막. 여러 배우들이 개성을 뽐내고 있어도 구리나자 옆에 서면 주위의 시선을 탈취당하고 만다. 구리나자가 다른 배우들보다 압도적으로 예뻐서라기보다 이질적인 분위기를 풍기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번 보그 월드 이벤트에서 구리나자가 다른 배우들과 함께 서지 않은 건 그들에게 긍정적인 일이었다. 아무리 예뻐도 구리나자 스타일로 예쁘지 않으면 이래저래 자신에게 쏠..

변함없이 아름다우신 보그 월드 이벤트의 리빙빙 누나

사진들은 중국 연예인 포스팅이 언제나 그렇듯 초고화질이다. 해상도는 7K 안팎. 이번 보그 월드 이벤트에는 리빙빙과 그녀의 소속사 연예인들이 많이 참여했다는 모양이다. 그래서 이렇게 리빙빙 본인도 직접 참여한 모양. 세상에, 이게 50이 다 된 분의 비주얼이란 말인가. 리빙빙은 73년생으로 이미 한국 기준으론 50이 됐다. 보정을 감안하더라도 50살에 저 미모와 콜라병 몸매는 정말 놀라울 수밖에 없다. 클래스가 다르다. 리빙빙도 한 회사의 대모로서 많은 사람의 삶을 책임지고 있는 처지인 만큼 거절할 수 없었다는 건 알지만, 어쨌든 공산당 관련 기념행사에 참여해서 자리를 빛냈다. 그러니까 리빙빙에게 너무 빠져들지는 말자. 자칫 마음에 상처를 입을 수 있다. 특히 지금과 같이 위험한 시기엔. 양안 전쟁이 일..

보그 월드 이벤트를 씹어먹어 버린 쑨이 손이

이번에 열린 보그 행사장은 포토월에 협찬사 목록이 보이지 않는 것만 봐도 알겠지만, 굉장히 소소하게 열렸다. 중국의 연말에 몰려 있는 이런 유형의 시상식이나 이벤트는 말도 안 될 정도로 연예인 참가자가 말도 못 하게 화려한 법인데, 올해에 열리는 것들은 전혀 그렇지 않고 보그마저도 이 모양인 걸 보니 중국 역시 경제가 어렵긴 한 모양이다. 그래도 이날 보그 행사에서도 건진 건 있는데, 쑨이(손이)의 어마어마한 아름다움이다. 미쳐버린 듯한 어깨라인을 넘어서서 저 말도 안 되게 예쁜 뒤통수까지. 쑨이가 비주얼로 씹어먹어 버린 하루였다. 다른 연예인들이 다소 준비를 모호하게 한 느낌이었다면, 쑨이는 항상 이러한 유형의 이벤트에서 준비하는 것처럼 예쁜 드레스 2종을 갖춰 입고 나와서 멋진 개인 화보까지 찍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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