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야기/중국 배우

누군가의 취향에 적합할 무대 의상을 입은 공설아

쵸지 2022. 10. 13. 0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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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드랑이 만개한 공설아
공설아의 고혹적인 표정
퇴폐미 대작렬
붉은 조명의 공설아
가로 버전
붉은 조명 2
입술을 가리키는 공설아
고혹적인 붉은 조명 아래의 공설아 + 무대 위의 공설아
돌아보는 공설아
쭉 뻗은 기럭지가 눈에 띄는 공설아
엘레베이터 앞에서
머리까지 함께 춤을 추는 듯한 공설아
주차장에서 귀엽게
엘레베이터 앞의 공설아
옥상에서 붉은 조명을 옆에 두고
벽에 기댄 공설아
무대 위에서 상큼하게 웃는 공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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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말 오랜만의 공설아(콩쉬에얼) 포스팅.

 

 그간 공설아는 주로 드라마 촬영을 하면서 가끔씩 개인 화보를 내는 식으로 활동하고 있었는데, 이번에 무슨 무대를 소화하면서 관련 사진이 쏟아져 나왔다. 찍덕들 사진은 배제해두고 공설아의 공작소 웨이보에 올라온 것만 올려둔다.

 

 보시면 아시겠지만, 겨드랑이에 진심인 분들의 취향을 공설아의 포즈가 제대로 저격할 것 같다. 그런데 이쯤에서 겨드랑이를 좋아하는 분들에게 궁금한 게 하나 있다. 저렇게 보정을 해서 그냥 살결이란 생각 외엔 안 드는 수준이어도 겨드랑이에 집중하게 되느냐 하는 것이다. 음, 남의 취향을 간섭하거나 평가하려는 건 당연히 아니고, 이 보정이란 녀석이 너무 많은 걸 지워버리지 않나 싶어서다. 썸네일로 쓴 사진만 보더라도 그렇다.

 

 어쩌면 여성들이 되도록 보여주고 싶어하지 않는 부분이기에 매력적으로 느껴지는 게 아닐까 싶기도 하다. 남의 취향에 뭐 그리 진지하게 접근하나 싶으면서도 궁금한 건 어쩔 수 없어서 한 번 물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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