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야기/중국 배우

주우동 저우위퉁의 살냄새 나는 그라치아 10월 12일자 화보

쵸지 2022. 10. 11. 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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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치아 화보 표지
이상한 포즈로 검은 니트를 자랑하는 주우동
앞절개 노출 드레스를 자랑하는 주우동
믿기지 않는 시스루 드레스
깔끔한 오버사이즈 코트 패션
화려한 메이크업과 어울리지 않는 민소매티 패션
연두색 정장의 주우동
연두색 정장을 입고 의자에 앉은 주우동
민소매티의 주우동
표지로 쓰인 앞절개 드레스의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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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질은 당연히 전부 고화질. 중국은 고인물이 아니라서 이렇게 고화질로 나아가고 있다.

 

 요새 계속해서 살 냄새가 팍팍 나는 멋진 화보를 찍어주는 주우동(저우위퉁). 역시 중국의 노출 패션은 할리우드 수준. 한동안 좀 잠잠하나 했는데, 이제 다시 노출 경쟁이 가동되는 모양이다. 하긴, 올림픽도 끝났고 뭐 하나 신경 쓸 거리가 없으니 당연하다고 해야 하려나. 제로 코로나니 뭐니 하면서 폐국 모드로 돌입한 마당이니 눈치 보일 게 없다는 얘기가 되겠다. 이제 주우동의 장기가 당당하게 드러날 때가 되었다. 살 냄새가 가득한 화보는 주우동을 이길 사람이 많지 않다.

 

 갑자기 떠오른다. <의천도룡기 2019>로 호감을 가지게 된 배우가 있어서 그 배우의 웨이보까지 탐색하던 어느 블로그 이웃이 사진들을 보고 기겁해서 손을 뗐다던가. 너무 야했다고 한다. 그래서 나도 그 배우의 화보를 살펴봤는데, 딱 중국의 평균 수준 노출이었다. 한창 노출 경쟁이 붙었던 당시의 중국은 그 정도였다. 주우동은 그 중에서도 톱 수준이었고.

 

 한 사람의 남자로서 이런 노출 경쟁이 마냥 싫지는 않다. 과도한 경쟁에 이성적 접근을 하며 눈살이 찌뿌려지긴 하지만, 본능적으로 저 살 냄새를 탐한다. 솔직히 지금 시점에선 중국 연예인들이 노출 경쟁에 뛰어드는 걸 긍정적으로 보고 있지 않은데, 이렇게 계속 간다면 나도 남자답게(?) '어우야'를 외치며 좋아라 할지도 모르겠다. 뭇남성들로부터 성적인 눈빛을 받아보길 원하는 게 중국 연예계의 목적이라면 할 말 없다. 그러나 난 지금까지 살면서 어떤 직업의 여성이 그런 눈빛을 받길 바라는 걸 직접 본 적이 없다. 본인이 아무리 대담한 노출의 패션으로 다니더라도 말이다. 그게 문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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