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쁘다. 말도 못 하게 예쁜 하니커즈. 사랑스러운 강아지상의 얼굴을 하고 있으면서 가녀리기까지 하니 절묘하게 어울려서 더 예쁘다. 역시 위구르 핏줄은 숨길 수 없는 흔적인 듯하다. 위구르 핏줄의 이질적인 느낌이 짙기는 해도 예쁘다는 사실은 정말 누구도 부정할 수 없을 하니커즈. 이미 10년이 넘도록 연예계에서 활동하고 있는 '위구르 선배' 구리나자나 디리러바와 나이 차이가 아주 크진 않음에도 데뷔도 늦었고, 작품 활동도 많지 않았던 터라 아직 작품을 접해보지 않았지만, 한참 열심히 작품을 찍고 있고, 이렇게 예능도 찍는 하니커즈의 모습을 보아 드라마 전체를 보진 못하더라도 클립 정도는 종종 접하게 될 것 같다. 한동안 하니커즈의 소속사가 하니커즈를 방치하는 건가 싶을 때도 있었다. 지금은 이렇게 예능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