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야기/중국 배우

송가 쑹지아의 관능적인 하퍼스 바자 화보 고화질

쵸지 2022. 10. 3. 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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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퍼스 바자 표지
흑백 사진
요염하게 누운 쑹지아
뇌쇄적 표정의 쑹지아
청순 퇴폐의 레퍼런스
고개를 들고 내려다보는 쑹지아
청순한 노출
아슬아슬한 스커트의 쑹지아
다리를 꼰 쑹지아 흑백
검은 가죽 자켓의 쑹지아 흑백
모피를 입은 채
쑹지아의 옆선
필름 라이크한 화보
청초한 표정으로 앉아 있는 쑹지아
우아한 어깨 라인
모피 쑹지아
검은 자켓의 쑹지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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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적벽대전>에서 처음보고 <호기심이 고양이를 죽인다>를 통해 확실히 눈도장을 찍었던 쑹지아. 2000년대에는 이미 선배 중에 쑹지아라는 이름을 쓰는 사람이 있어서 앞에 小를 붙여 샤오쑹지아라고 불렸었는데, 지금은 그 선배의 활동이 줄어서인지 그냥 쑹지아다. 한국 음차로는 송가. 최근 국내에 알려진 작품이라면 <사부: 영춘권 마스터>, <쇼크 웨이브>가 있겠다.

 

 보시다시피 엄청나게 섹시한 몸매를 자랑한다. 한참 젊은 때였던 <호기심이 고양이를 죽인다>에서 파격적인 의상으로 중국 사회의 현실을 적나라하게 고발하는 영화를 찍었던 쑹지아였기 때문에 꾸준히 그녀에게 주목해온 사람들은 그녀의 나체를 이미 봤을 것이다. 엄청난 펀치력의 몸매

 

 참고로 나름 사회 고발성 영화에 자주 출연했지만, 쑹지아를 무슨 중국 정부에 반발하는 유형의 배우로 보면 곤란하다. 그녀는 동려아와 함께 공산당의 전당대회에도 참여했을 만큼 친공산당 쪽이다. 그저 작품 보는 눈이 현실적일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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