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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간 주결경(저우제충)의 근황이 웨이보에 올라오지 않은 건 아니지만, 딱히 특기할 만한 것도 없고 할 이야기도 없었다. 이미 주결경은 몇 년 동안 변함없는 중국 연예인. 왕이런처럼 '혹시나'하는 마음조차 먹을 수 없는, 빅토리아와 비슷한 유형의 연예인이 되었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번 개인 화보는 주결경이 참 예쁘고 개성있게 나와서 냅다 퍼왔다.
뭐, 개인 화보라고 해봤자 이 화보를 찍게 된 계기가 나중에 뜰 수도 있다. 예를 들면 저 스타일링 그대로 예능을 찍었다거나 하는 식으로 말이다.
많은 사람이 주결경이 중국으로 넘어간 뒤의 행보에 대해서 잘 모르는 것 같아 간략하게 얘기해보자면, 꽤나 적극적인 공산당 첨병 노릇을 했다. 재작년이었던가. 공산당 100주년을 기념하는 날에 수도 없이 많은 젊은 연예인들과 함께 기념 무대에 오르기도 했다. 그게 본인이 찬성한 건지, 아니면 소속사의 강요였는지는 알 수 없지만, 어쨌든 돌이킬 수 없는 강을 건넌지 오래라는 얘기다. 한국에 돌아오려고 했다간 그간 있었던 행보들이 모조리 재조명되며 나락으로 떨어질 것이다. 항미원조? 당연히 기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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