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야기/중국 배우

아이오아이 주결경 저우제충 근황 개인 화보

로물르짐 2022. 10. 5. 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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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결경 개인 화보 두 장
눈에 꽃을 두른 주결경
햇살이 눈이 부신 날
하이디 스타일의 주결경 3장
눈에 두른 꽃을 풀어내는 주결경 3장
호숫가의 주결경 3장
호숫가의 주결경 2장
시네마스코프 스타일의 사진 4장
호숫가의 주결경, 비스타비전 스타일 3장
좌우로 붙어 있는 주결경 2장
숲 속의 여신 같은 주결경
역광에도 참 잘 찍은 화보
꽃을 따는 주결경
화지에 붙은 꽃을 바라보는 주결경
주결경의 여신 모드
하이디 소녀
조심스럽게 걷는 주결경
연잎을 만지는 주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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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간 주결경(저우제충)의 근황이 웨이보에 올라오지 않은 건 아니지만, 딱히 특기할 만한 것도 없고 할 이야기도 없었다. 이미 주결경은 몇 년 동안 변함없는 중국 연예인. 왕이런처럼 '혹시나'하는 마음조차 먹을 수 없는, 빅토리아와 비슷한 유형의 연예인이 되었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번 개인 화보는 주결경이 참 예쁘고 개성있게 나와서 냅다 퍼왔다. 

 

 뭐, 개인 화보라고 해봤자 이 화보를 찍게 된 계기가 나중에 뜰 수도 있다. 예를 들면 저 스타일링 그대로 예능을 찍었다거나 하는 식으로 말이다.

 

 많은 사람이 주결경이 중국으로 넘어간 뒤의 행보에 대해서 잘 모르는 것 같아 간략하게 얘기해보자면, 꽤나 적극적인 공산당 첨병 노릇을 했다. 재작년이었던가. 공산당 100주년을 기념하는 날에 수도 없이 많은 젊은 연예인들과 함께 기념 무대에 오르기도 했다. 그게 본인이 찬성한 건지, 아니면 소속사의 강요였는지는 알 수 없지만, 어쨌든 돌이킬 수 없는 강을 건넌지 오래라는 얘기다. 한국에 돌아오려고 했다간 그간 있었던 행보들이 모조리 재조명되며 나락으로 떨어질 것이다. 항미원조? 당연히 기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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