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초동 44만 장을 터트린 엔믹스, 비담 설윤의 팬사인회 찍덕 사진

쵸지 2022. 10. 7.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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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누방울과 설윤
무언가에 집중하는 설윤
뿌우
쉿
관자놀이에 손가락을 갖대 단 설윤
누군가를 가리키는 설윤
시크한 표정으로 찍덕을 가리키는 설윤
물을 마시는 설윤
뿌우 설윤 2
뿌우 설윤 3
또 찍덕을 손가락으로 가리키는 설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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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세상 귀여움을 자랑하는 엔믹스 설윤. 팬사인회라 바스트샷 위주인 탓에 잘 느껴지지 않겠지만, 엔믹스 설윤은 그야말로 신인류다. 얼굴이 아예 소멸해버릴 지경이랄까. 아직 나이가 어려서 더 지켜볼 필요가 있긴 해도 설윤이 지금보다 못나 보이게 변하는 걸 쉽게 상상하기 어렵다.

 

 그건 그렇고, 내가 모르는 사이에 엔믹스의 인지도와 인기가 폭발적으로 늘어났던 모양이다. 아무래도 돌판에 대한 관심이 식어서 눈치를 채지 못 했던 것 같은데, 팬들의 유입이 어마어마했다는 증거가 나왔다. 그냥 어마어마했다는 게 아니라 초기 아이브의 팬 유입 수준으로 대세 중의 대세 걸그룹이 아니고선 나올 수 없는 성적이 나왔다. 엔믹스는 초동 44만 장을 넘겼다.

 

 대체 언제 이렇게 막대한 팬덤을 쌓은 건지 모르겠지만, 무관심한 사람이 느끼기에 가장 임팩트가 있었던 건 역시 설윤의 아육대 모먼트였으려나. 내 네이버 블로그도 아육대 댄스 스포츠에 참여했던 걸그룹 멤버들의 조회수가 폭발했는데, 그 가운데 최고는 샤오팅, 그다음이 설윤이었다. 만약, 아육대가 그렇게 엄청난 계기를 만들었다면, 설윤보다 더 좋은 반응을 이끌어낸 샤오팅의 케플러도 초동 판매량이 대폭발 할 것으로 여겨진다. 

 

 최근 여성들이 보이그룹에 질려서 걸그룹에 돈을 쏟아붓고 있다던데 그게 원인일까? 엔믹스를 향한 팬 유입은 내가 눈치 채지 못하고 있던 흐름이라 꽤 많이 당황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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