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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에 건너가서 샤넬 행사와 패션쇼에 참석했던 블랙핑크 제니의 모습은 그야말로 촌철살인. 때로는 귀여워서 미치겠고, 때로는 시크해서 돌겠다. 특히 주변을 둘러싼 엄청난 키의 보디가드들 사이에 조그마한 제니가 들어서 있는 광경은 보고 또 봐도 재미있다. 너무 귀여워서 재미있다.
이날 패션쇼에는 크리스틴 스튜어트도 참석했는데, 그녀의 멋쁨 돋는 모습이 제니와 상반되어서 또 재미있다. 게다가 무슨 할 말이 그리도 많은지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계속해서 제니에게 말을 걸더라. 어떤 대화가 오갔을지 진지하게 궁금했다. 그리고 얘기할 때는 평범하게 재잘거리던 두 사람이 위에 보이는 사진을 찍을 땐 표정이 확 굳는 걸 보니 또 재미있었다. 아주 그냥 재미있는 것들 투성이다.
그나저나 제니가 크리스틴 스튜어트와 이것저것 얘기하는 모습이 전혀 어색하지 않고, 마치 당연한 것처럼 받아들여지는 현실. 새삼 블랙핑크가 월클이라는 걸 깨닫는다. 지수가 나탈리 포트만의 옆에 앉아 있던 걸 봤을 때도 그랬다. 이런 그룹이 또 나올 것 같지 않다. 제발 부탁이니 블랙핑크 해체하지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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